브이아이자산운용, 이동근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정호진 2024. 3. 29.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은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이동근 전 도이치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후 이 대표는 교보악사, 슈로더, 한화자산운용 등을 거쳐 도이치자산운용과 VC사 등에서 대표직을 역임했다.

브이아이자산운용 측은 이 대표가 브이아이자산운용의 사업전략을 강화해 국내 시장 입지를 다지고, 브이아이홍콩과 브이아이싱가포르 등의 계열사와의 협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브이아이자산운용은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이동근 전 도이치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동근 신임 대표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 환경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이 대표는 교보악사, 슈로더, 한화자산운용 등을 거쳐 도이치자산운용과 VC사 등에서 대표직을 역임했다.

브이아이자산운용 측은 이 대표가 브이아이자산운용의 사업전략을 강화해 국내 시장 입지를 다지고, 브이아이홍콩과 브이아이싱가포르 등의 계열사와의 협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그간 차근차근 쌓아올린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과 맞춤 운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겠다"며 "수익성 제고는 물론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투자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