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열정페이 논란' 후 파격 복지 근황 "직원 안식월 떠나" (걍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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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운영 쇼핑몰의 파격적인 복지를 언급했다.
한편 강민경은 마포구의 한 사무실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의 업무 미팅을 갖기도 했다.
앞서 강민경은 운영 중인 회사 직원 채용 공고가 알려져 열정페이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이후 강민경은 3년 이상 장기근속자에게 한 달의 안식월 유급 휴가를 주는 등 파격적인 복지 혜택을 더해 논란을 정면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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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운영 쇼핑몰의 파격적인 복지를 언급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다비치가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우리가 10년을 몸 담았던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마지막 퇴근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늘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헤어짐이 있는 거다"라며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우리는 또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한다.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이 있다"라며 10년 간 함께한 회사를 떠나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그는 마지막 퇴근 후 술잔을 기울이며 "처음 들어왔을 때는 신기했다. 어쨌든 대기업이니까"라며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한편 강민경은 마포구의 한 사무실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의 업무 미팅을 갖기도 했다.
그는 잡화팀과 함께 각종 소재를 컨펌하는가 하면 런칭한 주얼리 라인을 정비하는 등 CEO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강민경은 "회사 초창기때부터 함께한 팀원이 드디어 안식월을 떠나게 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왜 이렇게 고맙고 아린건지.. 잘 쉬고 있니? 건강하게 돌아와야 해"라며 오랜 시간 함께한 직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강민경은 운영 중인 회사 직원 채용 공고가 알려져 열정페이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이후 강민경은 3년 이상 장기근속자에게 한 달의 안식월 유급 휴가를 주는 등 파격적인 복지 혜택을 더해 논란을 정면 돌파했다.
사진=걍밍경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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