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현 "HBM 리더십 우리에게 온다"...삼성전자 '신고가'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권영훈 뉴스에디터 2024. 3. 29.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경계현 "HBM 리더십 우리에게 온다"...삼성전자 '신고가'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삼성전자 경계현 사장은 오늘(29일) SNS를 통해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리더십이 우리에게로 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 등과 HBM 시장 주도권 경쟁에서 앞설 것이란 자신감을 드러낸 겁니다.

그는 "AI 애플리케이션에서 고용량 HBM은 경쟁력"이라며 "HBM3와 HBM3E 12단 제품을 고객이 더 찾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현재 개발 중인 AI 가속기 '마하(Mach)-1'에 이어 '마하-2' 개발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증권가에선 삼성전자가 1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5분기 만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8만2천원을 돌파해 52주 신고가를 연일 갈아치웠습니다.

◆ 은행 7곳, 홍콩ELS 손실 자율배상 결정...은행주↓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KB국민과 신한은행이 오늘(29일) 이사회를 열고 홍콩 ELS 손실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자율 배상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자율 배상을 결정한 은행은 하나와 우리, NH농협과 SC제일, 씨티은행 등 모두 7개로 늘었습니다.

손실이 확정된 2021년 1∼7월 판매분 기준으로 이들 은행의 배상 규모는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날 은행주 대부분은 하락세입니다.

◆ 지난해 한은 순이익 1.3조원...2007년 이후 최저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9일) 난해 순이익이 1조3천622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1천830억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한은은 "환 매매와 유가증권 매매를 중심으로 총수익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넥스트레이드 "21개 증권사, 대체거래소 시장 참여"

네번째 뉴스픽입니다.

넥스트레이드는 오늘(29일) "21개 증권사가 대체거래소(ATS) 시장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과 미래에셋증권 등 넥스트레이드 주주사 19개사와 모간스탠리와 토스증권 등 비주주사 2곳이 포함됐습니다.

넥스트레이드는 "내년 1분기 중 시장 개설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