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집 발매' 비욘세, 日서 깜짝 팬사인회…"선착순 150명"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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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수 겸 배우 비욘세가 일본을 방문한 가운데, 깜짝 팬사인회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이날 타워 레코드 시부야점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비욘세의 신보 'Cowboy Carter'의 수입반을 판매했는데, 선작순으로 사인회 참가권을 150명 한정으로 배부한다고.
비욘세는 바로 전날 남편인 제이지와 함께 일본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는데, 깜짝 팬사인회를 진행하기 위함이었던 것이 밝혀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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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가수 겸 배우 비욘세가 일본을 방문한 가운데, 깜짝 팬사인회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29일 오전 일본의 도쿄 타워 레코드 시부야점에서는 '긴급 공지 오늘 사인회 개최 결정'이라는 제목의 공지를 냈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이날 타워 레코드 시부야점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비욘세의 신보 'Cowboy Carter'의 수입반을 판매했는데, 선작순으로 사인회 참가권을 150명 한정으로 배부한다고.
비욘세는 바로 전날 남편인 제이지와 함께 일본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는데, 깜짝 팬사인회를 진행하기 위함이었던 것이 밝혀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생뚱맞은데 심지어 선착순이라니", "진짜 부럽다", "1인 1장 제한인데 선착순이라니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비욘세는 1997년 데스티니스 차일드로 데뷔했으며, 2003년 솔로로 전향해 지금까지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9일 발매된 'Cowboy Carter'는 비욘세의 정규 8집으로, 컨트리 장르에 도전한 것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비욘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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