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홍유석 총괄대표 대표이사 선임

박선혜 2024. 3. 29.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놈앤컴퍼니가 홍유석 총괄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홍유석, 배지수, 박한수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과 경영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29일 전했다.

홍 대표는 총괄대표로서 회사 전반의 전략과 신약 개발 기반 사업개발, 해외 자회사 사업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배 대표는 해외사업 및 국내 컨슈머사업 등 신사업 추진을 가속화할 예정이며, 박 대표는 연구개발 총괄 역할을 이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기 주총 및 이사회 개최
3인 각자대표 체제 전환
홍유석 총괄대표. 지놈앤컴퍼니

지놈앤컴퍼니가 홍유석 총괄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홍유석, 배지수, 박한수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과 경영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29일 전했다.

홍 대표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다국적 제약회사의 북미법인 대표로 선임돼 지난 2018년부터 GSK 캐나다 제약사업 법인 대표를 지냈으며, 이후 GSK 미국 본사에서 간질환 신약 개발 상업화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홍 대표는 총괄대표로서 회사 전반의 전략과 신약 개발 기반 사업개발, 해외 자회사 사업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배 대표는 해외사업 및 국내 컨슈머사업 등 신사업 추진을 가속화할 예정이며, 박 대표는 연구개발 총괄 역할을 이어간다.  

홍 대표는 “신약 연구개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임상 초기 단계에서 반복적 라이선스아웃 및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컨슈머 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하면서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선혜 기자 betoug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