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컬리너리아카데미 강사, 2024 유럽 제빵대회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그룹 소속 직원이 최근 프랑스에 열린 유럽제빵대회에서 우승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제과제빵 전문학원인 SPC컬리너리아카데미 소속 강사 '쿠앤틴 들라쥬(Quentin Delage)'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프랑스 중부 도시 클레르 몽페랑(Cler mont-Ferrand)에서 열린 제빵대회인 '쿠프 드 유럽 드 라 블랑제리(Coupe d'Europe de la Boulangerie)에서 프랑스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 후 우승해 유럽 제빵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C그룹 소속 직원이 최근 프랑스에 열린 유럽제빵대회에서 우승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제과제빵 전문학원인 SPC컬리너리아카데미 소속 강사 '쿠앤틴 들라쥬(Quentin Delage)'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프랑스 중부 도시 클레르 몽페랑(Cler mont-Ferrand)에서 열린 제빵대회인 '쿠프 드 유럽 드 라 블랑제리(Coupe d'Europe de la Boulangerie)에서 프랑스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 후 우승해 유럽 제빵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32년의 역사를 가진 제빵대회 '쿠프 드 유럽 드 라 블랑제리'는 유럽 각국에서 선발된 국가대표가 참가해 제빵 노하우와 기술력을 겨루는 대회로 유럽에서도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는 대회다. 명장(MOF)을 비롯한 전문인으로 구성된 프랑스 제과제빵 장인 협회 주최로 2년마다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4개국에서 선발된 국가대표들이 유럽 최고 제빵사 타이틀을 두고 실력을 겨뤘다.
지난해 개최된 프랑스 제빵대회(Coupe de France de la Boulangerie)에서 우승해 프랑스 제빵 챔피언 타이틀과 국가대표 자격을 취득한 쿠앤틴 들라주는 당시 함께 우승한 두 명의 동료와 다시 팀을 이뤄 빵, 비에누아즈리(Viennoiserie, 페이스트리), 예술빵 등 3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이들이 출품한 제품은, 제품의 외관, 맛, 독창성, 제작 과정의 조직력, 예술적 감각 등의 심사 기준에 최고점을 얻었다.
이번 유럽제빵대회 우승 배경에는 인재육성을 위한 SPC그룹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 SPC그룹은 해당 직원이 대회 출전 연습에 필요한 각종 비용과 공간을 비롯해 대회 참가를 위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등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SPC 그룹은 와인 및 커피 분야에서도 직원들의 국내, 국제 대회 도전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SPC컬리너리아카데미 쿠앤틴 들라쥬 강사는 "회사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프랑스 대회에 이어 유럽 제빵대회까지 우승할 수 있었다"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우수한 제빵 기술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승자인 쿠앤틴 들라쥬는 SPC컬리너리 아카데미에서 'INBP(Institut National de la Boulangerie Passerie, 프랑스국립제빵제과학교) 제빵 마스터 클래스' 책임강사로 일하고 있다.
SPC컬리너리아카데미의 INBP 제빵 마스터 클래스는 프랑스 최고의 국립 제빵학교 INBP(이엔베뻬)의 정규과정을 그대로 옮겨와 프랑스 현지와 동일한 과정을 수료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SPC그룹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시추계획 승인"(종합) | 연합뉴스
- 정부 "전공의 떠난 뒤 많은 것 달라져…요구사항 대부분 반영"(종합) | 연합뉴스
- 정부 "대북전단 살포는 '표현의 자유'"…자제요청 불가 재확인 | 연합뉴스
- 작년분 종부세 50만명이 4조원 냈다…납세자 61% '뚝' | 연합뉴스
- 사망 훈련병 동료들 "건강 이상 징후 간부에게 보고한 적 없어" | 연합뉴스
- 공수처장 "채상병 사건 통화기록 확보 급해…빈틈 없도록 노력"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아프리카 정상들과 종일 연쇄 회담 | 연합뉴스
- 與 "디올백 특검? 김정숙 기내식·명품옷·특혜채용 특검은?" | 연합뉴스
- 멕시코 대선, 좌파여당 셰인바움 당선…첫 여성 대통령 탄생(종합) | 연합뉴스
- 서울경찰청장 "'여성판 N번방' 내사 중…필요하면 수사 전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