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영식·광수, 옥순에 "사랑해" 고백…'사각 로맨스' 본격화 (나는 솔로)

김수아 기자 2024. 3. 29.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9기 옥순, 영식, 상철, 광수의 '사각 로맨스'가 고개를 든다.

4월 3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는 랜덤 데이트 후 확 달라진 옥순의 무드를 담은 예고한다.

여기서 영식은 "상철님 같은 스타일이 가까워요? 아니면 나 같은 스타일이 가까워요?"라고 옥순의 속마음을 떠본다.

뒤늦게 불붙은 19기 옥순의 '로맨스 춘추전국시대'는 3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19기 옥순, 영식, 상철, 광수의 '사각 로맨스'가 고개를 든다.

4월 3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는 랜덤 데이트 후 확 달라진 옥순의 무드를 담은 예고한다.

옥순은 "진짜 솔직하게!"라고 선언하고, 상철은 "어~"라고 외치며 검지손가락으로 옥순을 가리킨다.

뒤이어 옥순은 "나도"라고 화답하며 상철과 손가락을 맞대는 'ET 인사'를 하면서 하이파이브까지 나누며 텐션을 폭발시킨다.

옥순이 "통했네?"라고 기뻐한 것에 이어 상철은 "그렇구나~"라고 답하고,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확인시켜주는 거지"라고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핑크빛 기류를 읽는다.

그런가 하면, '옥순 지키기'에 나선 영식은 솔로녀들에게 "옥순님 좀 불러줄래요?"라고 요청한 뒤 옥순과 1 대 1 대화에 돌입한다.

여기서 영식은 "상철님 같은 스타일이 가까워요? 아니면 나 같은 스타일이 가까워요?"라고 옥순의 속마음을 떠본다.



잠시 망설이던 옥순은 "내가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내놓는다.

이윽고 '솔로나라 19번지'는 슈퍼 데이트권을 따기 위한 치열한 미션에 돌입한다.

솔로남들은 힘차게 개다리 춤을 추며 미션에 열중한다. 얼마 후 영식은 갑자기 "옥순아, 사랑해"라고 외쳐 놀라움을 안기고, 광수 역시 "옥순아, 사랑해~"라고 소리친다.

반면, 옥순은 "상..."이라고 상철의 이름을 부르려다가 "아, 못하겠어!"라고 한 뒤 민망한 미소를 짓는다.

19기 솔로남녀들이 뜬금 없이 "사랑해"라고 외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뒤늦게 불붙은 19기 옥순의 '로맨스 춘추전국시대'는 3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ENA, SBS Plus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