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證, '파트너금융 굿즈' 제작…"고객의 든든한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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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상생(相生)과 동반성장의 의미를 담은 '파트너금융 굿즈 키트(Kit)'를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고객, 이웃,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유진투자증권의 의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파트너금융 굿즈 키트'를 제작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동반성장과 상생(相生)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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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상생(相生)과 동반성장의 의미를 담은 '파트너금융 굿즈 키트(Kit)'를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파트너금융 굿즈 키트'는 금융의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소중한 가족과 오랜 친구처럼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유진투자증권의 의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유진투자증권은 제작 취지에 따라 기획부터 제작까지 '소셜(Social) 스타트업'과 함께했다.
먼저 '청바지를 보내주시면 가방을 만들어 드립니다'란 캐치프레이즈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이는 패션브랜드 '기시히'가 메인 굿즈(goods)인 와인 캐리어와 골프공 홀더 제작을 맡았다. 와인 캐리어의 경우 폐 청바지 전체를 업사이클링하여 디테일과 실용성을 부각했으며, 골프공 홀더는 폐 청바지의 자투리 부분을 활용·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이와 더불어 디자인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발굴하고 교육해 특별한 디자이너로 양성하는 '키뮤스튜디오'도 힘을 보탰다. 키뮤스튜디오는 유진투자증권의 '파트너금융'을 상징하는 엠블럼을 디자인했으며, 키뮤스튜디오의 대표 작품이 새겨진 7종 시그니처 엽서 세트를 제공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키트의 패키지에 접착제가 없는 조립식 재생 용지 상자를 활용하는 등 상생(相生)의 의미를 담고자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이번에 제작된 '파트너금융 금융 키트'는 올해 유진투자증권에서 진행 예정인 다양한 'ESG 경영 실천 캠페인'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고객, 이웃,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유진투자증권의 의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파트너금융 굿즈 키트'를 제작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동반성장과 상생(相生)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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