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엔젤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시장선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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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9일 엔젤로보틱스에 대해 고성장하는 웨어러블 로봇의 초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것으로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고성장하는 웨어러블 로봇 초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시장 침투율 상승 및 본격적인 해외 진출로 큰 폭의 매출 증가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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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9일 엔젤로보틱스에 대해 고성장하는 웨어러블 로봇의 초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엔젤로보틱스는 인간의 물리적 한계를 보완하는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이다. 재활 의료 전문 로봇인 엔젤메디(angel MEDI)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며 기타 제품군으로는 산업용 로봇인 엔젤기어(angel GEAR), 일상생활 보조용 로봇인 엘젤슈트(angel SUIT) 등이 있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엔젤로보틱스의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90억원, 내년은 흑자전환해 131% 증가한 2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 연구원은 "주요 제품인 엔젤메디는 탈부착이 쉽고 성인용과 소아 환자용 라인업을 갖춰 최근 고령화 및 소아 장애인 증가 추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3등급 의료기기 인증 및 의료보험 수가 적용에 따른 적용처 확대에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엔젤기어는 대기업 레퍼런스를 확보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스마트 안전 장비 지원사업 품목으로 지정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주요 부품의 기술 내재화 수준을 50% 이상 확보해 높은 진입장벽을 구축했다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고성장하는 웨어러블 로봇 초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시장 침투율 상승 및 본격적인 해외 진출로 큰 폭의 매출 증가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및 부품 내재화율 진척으로 원가율 개선 폭도 클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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