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다시 십자가 앞에

최기영 2024. 3. 29. 0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며 일반적으로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는 절기가 있다.

그중 부활절은 겨울을 지나 길가에 핀 꽃을 보며 고난주간을 맞이하고 새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찾게 하는 시기다.

저자는 "사계절 내내 십자가 앞에서 예수를 상기하라"고 말한다.

책장을 열면 십자가를 바라볼 때 깨닫는 진리부터 우리가 고난으로부터 받는 수혜는 무엇인지를 성경 구절과 우리네 일상을 엮어 친절하게 설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화 지음/소그룹하우스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며 일반적으로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는 절기가 있다. 그중 부활절은 겨울을 지나 길가에 핀 꽃을 보며 고난주간을 맞이하고 새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찾게 하는 시기다. 저자는 “사계절 내내 십자가 앞에서 예수를 상기하라”고 말한다. 책장을 열면 십자가를 바라볼 때 깨닫는 진리부터 우리가 고난으로부터 받는 수혜는 무엇인지를 성경 구절과 우리네 일상을 엮어 친절하게 설명한다. 12개의 장을 따라가다 보면 시선과 마음이 자연스레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삶으로 길을 낸다.

최기영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