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다시 십자가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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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으로 살아가며 일반적으로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는 절기가 있다.
그중 부활절은 겨울을 지나 길가에 핀 꽃을 보며 고난주간을 맞이하고 새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찾게 하는 시기다.
저자는 "사계절 내내 십자가 앞에서 예수를 상기하라"고 말한다.
책장을 열면 십자가를 바라볼 때 깨닫는 진리부터 우리가 고난으로부터 받는 수혜는 무엇인지를 성경 구절과 우리네 일상을 엮어 친절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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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으로 살아가며 일반적으로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는 절기가 있다. 그중 부활절은 겨울을 지나 길가에 핀 꽃을 보며 고난주간을 맞이하고 새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찾게 하는 시기다. 저자는 “사계절 내내 십자가 앞에서 예수를 상기하라”고 말한다. 책장을 열면 십자가를 바라볼 때 깨닫는 진리부터 우리가 고난으로부터 받는 수혜는 무엇인지를 성경 구절과 우리네 일상을 엮어 친절하게 설명한다. 12개의 장을 따라가다 보면 시선과 마음이 자연스레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삶으로 길을 낸다.
최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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