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FDA, 어린이용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승인 확대"

엄수영 2024. 3. 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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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는 FDA가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치료제인 Vemlidy를 6세 이상의 특정 어린이들에게 확대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길리어드는 하루에 한번 25mg 정제로 치료받은 아이들은 최소 25kg 의 체중이 필요하며 간 질환이 보상되었다고 말했다.

2016년 FDA로부터 만성 HBV에 감염된 성인의 보상성 간질환 치료제로 1일 1회 허가를 받았고, 2022년 FDA는 12세 이상 소아까지 허가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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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FDA가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치료제인 Vemlidy를 6세 이상의 특정 어린이들에게 확대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길리어드는 하루에 한번 25mg 정제로 치료받은 아이들은 최소 25kg 의 체중이 필요하며 간 질환이 보상되었다고 말했다.

2016년 FDA로부터 만성 HBV에 감염된 성인의 보상성 간질환 치료제로 1일 1회 허가를 받았고, 2022년 FDA는 12세 이상 소아까지 허가를 확대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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