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대규모 건축물 휴식시설 무단 증축·조명 관리 등 사용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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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오는 4월까지 대규모 건축물에 설치된 휴식시설(공개공지)을 대상으로 사용실태를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휴식시설이란 대규모 건축물의 부지에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소규모의 휴식공간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공개공지 내 용도변경 △훼손 및 폐쇄 행위 △조경수목, 벤치, 조명 등 유지·관리 실태 △무단 증축 △공개공지 안내판 설치현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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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오는 4월까지 대규모 건축물에 설치된 휴식시설(공개공지)을 대상으로 사용실태를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휴식시설이란 대규모 건축물의 부지에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소규모의 휴식공간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공개공지 내 용도변경 △훼손 및 폐쇄 행위 △조경수목, 벤치, 조명 등 유지·관리 실태 △무단 증축 △공개공지 안내판 설치현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시작한 점검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위반사항 적발 시 건축물 관리자가 정비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안양시 관내에는 안양시청 등 100여곳의 건축물에 약 4만7000㎡의 공개공지가 조성돼있다.
최대호 시장은 "공개공지가 쾌적하고 안전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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