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봄꽃축제 교통통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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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8일 오전 '제18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실시한 교통통제 현장을 방문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축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방문해 주시는 분들의 안전이다."라며 "축제 기간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지원,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방문객분들은 마음 놓고 여유로운 봄꽃 소풍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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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8일 오전 ‘제18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실시한 교통통제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 구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 직원들이 참석해 벚꽃길 시작점인 서강대교 남단에 방호벽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봄꽃 축제를 위한 교통통제를 시작했다.
‘제18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개최되며, 교통통제는 3월 28일 낮 12시부터 4월 4일 오후 10시까지 실시한다.
통제 기간을 축제 마지막 날보다 이틀 더 연장하여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축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방문해 주시는 분들의 안전이다.”라며 “축제 기간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지원,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방문객분들은 마음 놓고 여유로운 봄꽃 소풍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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