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혼주 한복 맞추며 '울컥'…"딸 결혼 이제야 실감나" (같이삽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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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주 한복을 입은 혜은이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딸의 결혼식을 준비하며 혼주 한복을 맞추러 향하는 혜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자매들은 "너무 예쁘다. 아름답다. 정말 봄을 닮은 친정 엄마 같다. 한복을 입으니까 혜은이 딸의 결혼이 정말 실감이 난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한편, 혜은이는 혼주 한복을 결정한 후 갑작스레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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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혼주 한복을 입은 혜은이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딸의 결혼식을 준비하며 혼주 한복을 맞추러 향하는 혜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박원숙, 안소영, 안문숙과 혼주 한복을 고르러 한복 가게로 향했다.
혜은이는 분홍색, 주황색, 자주색 등 형형색색의 한복을 입은 채로 자매들 앞에 등장해 우아하고 고운 자태를 뽐냈다.
혜은이는 한복을 입은 본인의 어색한 모습에 민망해하다가도 금세 한 바퀴 턴을 돌며 즐거워했다.
자매들은 "너무 예쁘다. 아름답다. 정말 봄을 닮은 친정 엄마 같다. 한복을 입으니까 혜은이 딸의 결혼이 정말 실감이 난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자매들은 "머리에 이런 머리핀 하나 꽂아야 하지 않냐"라고 말하며 액세서리도 직접 챙겨주는 등 혼주 한복 고르기에 발 벗고 나섰다.
혜은이는 자매들과 긴 고민 끝에 뒷모습 디테일까지 신경 쓴 단아한 디자인의 흰색과 분홍색 한복을 선택했다.
한편, 혜은이는 혼주 한복을 결정한 후 갑작스레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 앞으로 다가온 딸과의 두 번째 이별에 감정이 북받친 것.
혜은이는 애써 복잡미묘한 감정을 숨기려 했지만 한복을 입으니 딸의 결혼이 실감이 난다며 결국 자매들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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