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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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이하 지질연)은 내달 20일 본원에서 전국 초등학생과 가족 700명이 참가하는 '제8회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지구愛(애) 그려봄'을 표어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작품 주제는 지구와 지질자원, 연구원의 주변풍경 및 연구성과 등에 대한 자유창작 그리기로, 검인된 8절지를 교부받아 대회당일 시간 내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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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이하 지질연)은 내달 20일 본원에서 전국 초등학생과 가족 700명이 참가하는 ‘제8회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지구愛(애) 그려봄’을 표어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작품 주제는 지구와 지질자원, 연구원의 주변풍경 및 연구성과 등에 대한 자유창작 그리기로, 검인된 8절지를 교부받아 대회당일 시간 내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그림 도구는 각자 준비한 물감, 포스터, 크레파스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심사는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저학년부 6작품, 고학년부 6작품을 선정한다.
시상인원은 대전광역시장상 2명, 대전광역시교육감상 2명, 지질연 원장상 8명이다.
입상작은 연구원 대내외 홍보 및 특별전에 활용하고, 오는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에 전시된다.
지질연은 이번 행사를 맞아 과학키트 만들기, 자가발전 솜사탕 만들기, 재활용 볼링 챌린지 등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프로그램과 과학공연 등 지구의 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한다.
이평구 지질연 원장은 “이번 미술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자원과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는 지구ㆍ자원ㆍ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양하고 지구사랑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2017부터 개최됐다.
대덕특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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