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경청장, 대테러 특공대 현장점검

백승원 2024. 3. 28.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청장은 28일 강원 삼척시 궁촌에 위치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를 방문해 공직기강 및 해양안보 태세 확립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 청장은 특공대 무기・탄약고 및 각종 장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무기와 폭발물 등을 직접 다루는 특공대원들에게 요구되는 고도의 안전의식과 무기・탄약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28일 강원 삼척시 궁촌에 위치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를 방문해 특공대 장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청장은 28일 강원 삼척시 궁촌에 위치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를 방문해 공직기강 및 해양안보 태세 확립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 청장은 특공대 무기・탄약고 및 각종 장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무기와 폭발물 등을 직접 다루는 특공대원들에게 요구되는 고도의 안전의식과 무기・탄약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테러 훈련장 등 특공대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안보 위협에 대비한 대테러 역량 강화를 당부하고 헌신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해청 특공대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다가오는 총선 일정 등 국가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등 공직기강 확립과 기본임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며 "북한의 후방테러 등 다양한 형태의 도발에 대비해 굳건한 해양안보 태세를 가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28일 강원 삼척시 궁촌에 위치한 특공대를 방문해 공직기강 및 해양안보 태세 확립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