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요금은 절대 안 됩니다” … 장금용 창원시 1부시장, 선양회와 긴급점검 나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4. 3. 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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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경남 창원특례시 제 1부시장이 28일 진해군항제에서 일부 논란된 바가지요금 현장을 축제 주최자인 선양회와 긴급 점검에 나섰다.

장 부시장은 "남은 군항제 동안 바가지요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양회와 같이 지속적인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이 걱정 없이 군항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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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경남 창원특례시 제 1부시장이 28일 진해군항제에서 일부 논란된 바가지요금 현장을 축제 주최자인 선양회와 긴급 점검에 나섰다.

장금용 부시장이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재점검.

이날 선양회와 상인들은 긴급회의를 열어 논란이 된 품목은 제품 종류에 따라 양이 다를 수 있어 이용객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데 동의하며 동일한 제품 및 개수로 제공하자는 결론을 냈다. 이 이외에도 바가지요금 논란이 또다시 일지 않도록 하자는 다짐도 했다.

시는 현장에 나가 어묵꼬치를 직접 주문해 양을 확인해 보는 등 상인들에게 가격표 준수를 당부하며 바가지요금에 대한 재점검에 나섰다.

장 부시장은 “남은 군항제 동안 바가지요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양회와 같이 지속적인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이 걱정 없이 군항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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