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볍씨 온탕소독기 무상이용 확대
최태욱 2024. 3. 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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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종자소독을 할 수 있는 볍씨 온탕소독기 운영을 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보급종 종자와 농업인의 채종(씨받이) 종자 등의 미소독으로 인한 농업인의 볍씨 키다리병 발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사용료는 무료이며, 이용을 원하는 농업인들은 하루 전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온탕 소독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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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 소독으로 종자 소독 효과 높여
구미시가 종자소독을 할 수 있는 볍씨 온탕소독기 운영을 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구미시가 종자소독을 할 수 있는 볍씨 온탕소독기 운영을 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보급종 종자와 농업인의 채종(씨받이) 종자 등의 미소독으로 인한 농업인의 볍씨 키다리병 발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온탕 소독법은 60도 고온의 물에서 10분간 침종해 종자에 잠복해 있는 병해충을 제거하는 소독법으로, 키다리병 예방효과가 매우 크다.
구미시는 기존에 운영하던 농기계임대사업장, 옥성농업인상담소, 산동농기계임대사업장에 신규 고아농업인상담소, 무을농업인상담소, 도개농업인상담소 등 총 6곳으로 확대해 농업인들의 이용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료는 무료이며, 이용을 원하는 농업인들은 하루 전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온탕 소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미=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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