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골프단, LPGA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 출전

박준식 2024. 3.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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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가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서 개막한다.

대방건설 측은 이번 대회에는 대방건설 골프단 이정은6, 이소미, 노예림 프로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최고의 선수들이 명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훌륭한 대회를 후원해 주신 KCC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며, "대방건설 또한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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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가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서 개막한다. 총상금은 220만 달러로, 올해 창설된 이 대회는 응용 소재 화학기업 KCC가 공식 후원을 맡아 대회 공식 명칭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로 결정되었다.

대방건설 측은 이번 대회에는 대방건설 골프단 이정은6, 이소미, 노예림 프로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회는 JTBC골프에서 29일 아침 7시부터 생중계되며, 2라운드부터는 시간을 앞당겨 아침 6시 45분부터 중계될 예정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최고의 선수들이 명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훌륭한 대회를 후원해 주신 KCC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며, “대방건설 또한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대방건설은 골프 저변 확대와 국내 프로 스포츠 발전을 위해 2014년 골프단을 창단한 이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왔다. 또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선수뿐만 아니라 유망주 발굴과 국내 정상급 선수 영입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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