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최영범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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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최영범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확정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KT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영범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임원 보수 및 퇴직금 규정 일부 변경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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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8명 선임...AI 서비스 출시 위한 정관 변경
KT스카이라이프가 최영범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확정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KT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영범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했다.
1960년생인 최 대표는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를 시작으로 SBS 보도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을 지낸 뒤 효성그룹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2022년 윤석열 정부 초대 홍보수석비서관을 맡은 뒤 지난해까지 대외협력특별보좌관(장관급)으로 근무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임원 보수 및 퇴직금 규정 일부 변경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전괄 전 삼도회계법인 품질관리실 고문, 조영임 가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대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빙연구원, 김관규 동국대 사회과학대학 교수가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 본부장(전무)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됐고, 임현규 KT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과 이춘호 KBS 전략기획실장은 기타비상무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이밖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해 정관 내 사업목적에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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