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소속 아티스트, 줄줄이 떠난다…"그레이→우원재 계약 종료" [공식입장]

김예은 기자 2024. 3. 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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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이하이, 우원재, 구스범스가 AOMG를 떠난다.

AOMG는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그동안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를 향해 보내주신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큰 사랑 부탁드린다"면서 "AOMG는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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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레이, 이하이, 우원재, 구스범스가 AOMG를 떠난다. 

AOMG는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그동안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를 향해 보내주신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큰 사랑 부탁드린다"면서 "AOMG는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레이는 지난 2013년부터 AOMG와 함께해왔으며, 우원재는 2017년 AOMG와 전속계약을 맺고 오랜 시간 호흡해왔다. 이하이와 구스범스는 2020년 AOMG 소속이 된 바 있다. 네 명의 아티스트 모두 AOMG와의 오랜 인연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한편 힙합 레이블 AOMG는 지난 2013년 박재범이 설립한 회사다. 박재범은 지난 2021년 AOMG 대표이사직을 사임했으며, 현재는 모어비전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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