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동아시아 역사, 문화의 발원지는 한민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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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인은 미개해서 고대에는 중국의 속국으로 근대에는 일본의 식민지가 됐다는 일반적인 역사 인식을 깨트리며, 고대에 중국과 일본을 만든 민족은 바로 한국인이며, 고대 한국 문명이 아시아 문명의 모체였다"고 국내외의 역사적 자료를 들어 설파한다.
정대화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박사이자 전 하버드대학교 연구교수는 "<아시아 이상주의> 는 서경(書經) 등 역사 자료를 근거로 우리나라가 동북아의 중심이라는 새로운 역사적 견해를 담고 있다"고 소개하고 "세계 주요 대학이 <아시아 이상주의> 를 교재 또는 연구자료로 채택했다는 것에서 그 가치가 입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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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시대 한중봉]
▲ 이 홍 범 박사 저서[아시아 이상주의] 어떤 내용 담겼나 |
ⓒ 남해시대 |
이홍범 박사의 <아시아 이상주의(Asian Millenarianisam)>는 2007년 미국 뉴욕의 캠브리아 출판사(CAMBRIA PRESS)에서 출간됐으며, 하버드대학에서 3년 연속 연구도서(참고도서)로 선정됐고, 미국의 주요 명문대 예일, 프린스턴대학교 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 대학의 연구도서로 선정됐다. 한국어판은 지난해 3월 대동화 출판사를 통해 나왔다.
▲ [아시아 이상주의] 앞 뒤 표지. |
ⓒ 남해시대 |
600쪽이 넘는 <아시아 이상주의>는 서장(序章)외 모두 8장으로 구성돼 있다. 중국과 일본의 고대 건국자들은 한국들이었다(p38), 한글, 한자, 이상주의 그리고 역사(p45), 한국 동학의 역동성(p408) 등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이 박사는 <아시아 이상주의>를 통해 역경, 도교, 태평천국, 증산도와 통일교회도 이야기하고 있다. 이 박사는 세계환단학회 회장을 지낸 바 있다.
정대화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박사이자 전 하버드대학교 연구교수는 "<아시아 이상주의>는 서경(書經) 등 역사 자료를 근거로 우리나라가 동북아의 중심이라는 새로운 역사적 견해를 담고 있다"고 소개하고 "세계 주요 대학이 <아시아 이상주의>를 교재 또는 연구자료로 채택했다는 것에서 그 가치가 입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남해시대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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