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참가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2024. 3. 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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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0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농·특산물 판매와 소비촉진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 경남농협은 경남 주요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특히 가격이 고공행진 하는 사과를 경남농협 로컬푸드 납품농가를 통해 기존 유통경로를 단순화하여 시중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한정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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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맛을 입히다’ 슬로건
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 홍보

경남농협은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0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농·특산물 판매와 소비촉진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에 맛을 입히다’는 슬로건 아래 경남일보 등 지역언론사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약 400여개의 부스가 설치돼 지역홍보관 및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농협 홍보관 운영 사진. [이미지제공=경남농협]

이번 박람회에 경남농협은 경남 주요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특히 가격이 고공행진 하는 사과를 경남농협 로컬푸드 납품농가를 통해 기존 유통경로를 단순화하여 시중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한정판매할 계획이다.

조근수 본부장은 “경남농·특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홍보되고 소비의 확대로 이어져 농업인과 소비자가 다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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