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엘컴텍, 금 한돈 40만원 돌파 소식에 금 광구 탐사권 부각↑

장효원 2024. 3. 28.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엘컴텍이 강세다.

금값이 한 돈에 40만원을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금값은 한 돈(3.75g)에 40만1000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엘컴텍은 몽골 자회사를 통해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서 금 관련주로 묶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엘컴텍이 강세다. 금값이 한 돈에 40만원을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후 2시 기준 엘컴텍은 전일 대비 4.73% 상승한 1372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금값은 한 돈(3.75g)에 40만1000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도 금은 1g 기준 9만5000원 수준에서 거래됐다.

최근 금 가격은 미국의 금리인하 등 통화정책 완화 영향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은 통화정책 완화 시기에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위험이 증가하는 것도 금 수요를 증가시키는 요인이다.

한편 엘컴텍은 몽골 자회사를 통해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서 금 관련주로 묶이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