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 성료... 우리나라 레스토랑은 몇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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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아시아 지역의 최고 레스토랑 50곳을 선정해, 세계적인 미식 전문가들과 유명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미식 축제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콘텐츠 디렉터 William Drew(윌리엄 드루)는 "8개의 새로 진입한 레스토랑을 포함해 아시아 19개 도시 소재의 다양한 레스토랑들을 소개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아시아 미식의 활기와 다양성을 보여주는 올해 50 베스트 리스트에 선정된 레스토랑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완벽한 맛과 친절한 서비스,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1위를 차지한 도쿄의 세잔 팀 전체에 특히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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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아시아 지역의 최고 레스토랑 50곳을 선정해, 세계적인 미식 전문가들과 유명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미식 축제다. 국내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0위까지 셰프, 음식 비평가, 레스토랑 경영인 등으로 구성된 318명의 Asia’s 50 Best Restaurants Academy(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올해는 19개 도시가 포함됐고, 8개의 레스토랑이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우승은 일본 도쿄의 세잔이 선정됐고, 싱가포르가 9개로 순위권 내 가장 많은 레스토랑을 올린 도시가 됐다. 우리나라에서는 밍글스(13위), 세븐스도어(18위), 온지음(21위), 모수(41위)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콘텐츠 디렉터 William Drew(윌리엄 드루)는 “8개의 새로 진입한 레스토랑을 포함해 아시아 19개 도시 소재의 다양한 레스토랑들을 소개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아시아 미식의 활기와 다양성을 보여주는 올해 50 베스트 리스트에 선정된 레스토랑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완벽한 맛과 친절한 서비스,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1위를 차지한 도쿄의 세잔 팀 전체에 특히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시상식과 더불어 국내외 셰프들이 미식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베스트50톡(#50BestTalks)’, 세계 최고 셰프들이 네트워킹 하는 ‘셰프의 만찬(Chefs' Feast)’, ‘한식 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다양한 미디어를 대상으로 세 차례의 한식 워크숍을 운영했다. 24일은 ‘한국의 菜(채식), 사찰음식’, 25일은 ’한국의 肉(고기), K-바비큐‘, 26일에는 ‘한국의 酵(발효), 발효음식’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식진흥원 임경숙 이사장은 “한식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권위 있는 행사가 국내에서 진행돼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한식 진흥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연계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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