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골프, 기술력 집약한 ‘롱디스턴스 라이트 드라이버’ 선보여

정대균 2024. 3. 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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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골프 드라이버의 다른 말은 '장타 드라이버'다.

장타의 요건인 초고반발, 최적화된 사양, 그리고 초경량화를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

이형규 뱅골프 대표는 "뱅골프는 고반발과 초경량 기술 개발에 18년간 집중한 끝에 누구도 범접하지 못하는 장타 명품 브랜드로 성장했다"라며 "여기에 최적화 과정을 거침으로써 최고의 퍼포먼스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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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골프 롱디스턴스 라이트 드라이버. 뱅골프


뱅골프 드라이버의 다른 말은 ‘장타 드라이버’다. 장타의 요건인 초고반발, 최적화된 사양, 그리고 초경량화를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 2008년부터 최고 고반발 클럽 개발에 전념해 온 뱅골프는 꾸준히 고반발 기술을 연구·개발한 끝에 0.925, 0.930, 0.962등 반발계수를 경신한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비거리 증대에 중요한 한 축인 초경량화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를 통해 골퍼가 자신 있는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런 노력으로 205~325g 사이 무게로만 따져도 총 120종류의 드라이버를 만들 수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샤프트를 3종류 36단계 강도로 세분화한다. 대다수 브랜드가 샤프트 플렉스를 R, SR, S로만 분류하는 것과 달리 뱅골프는 R플렉스 하나만 하더라도 R1, R2, R3, R4, R5, R6 여섯 가지로 구분하는 등 다양성을 추구했다. 이를 통해 골퍼들로부터 ‘나만을 위한 단 하나의 클럽’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형규 뱅골프 대표는 “뱅골프는 고반발과 초경량 기술 개발에 18년간 집중한 끝에 누구도 범접하지 못하는 장타 명품 브랜드로 성장했다”라며 “여기에 최적화 과정을 거침으로써 최고의 퍼포먼스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드라이버샷 비거리가 짧아지면 라운드 재미를 잃기 마련이다. 그런데 장타 클럽을 만나 매 홀 버디 기회를 만들 수 있게 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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