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수능’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쿠키포토]

박효상 2024. 3. 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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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모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전국 각 고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학력평가에는 고등학교 3학년 40만명을 비롯해 125만명이 응시했다.

3월 학력평가는 수능과 동일한 형태로 출제하지만, 고3 시험은 수능 및 모의평가와 달리 전 범위를 출제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번 평가에서는 국어와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탐구 영역만 치러지며 직업탐구와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실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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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된 28일 서울 강남구 개포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첫 모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전국 각 고등학교에서 실시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된 28일 서울 강남구 개포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지를 받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학력평가에는 고등학교 3학년 40만명을 비롯해 125만명이 응시했다. 
3월 학력평가는 수능과 동일한 형태로 출제하지만, 고3 시험은 수능 및 모의평가와 달리 전 범위를 출제하지 않는다. 통상 고교 2학년까지 학습한 범위를 출제한다. 따라서 이번 평가에서는 국어와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탐구 영역만 치러지며 직업탐구와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실시하지 않는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된 28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시험지를 살펴보고 있다.

수험생들은 성적표를 다음 달 17일에 받을 수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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