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서브컬처 온다...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국내 서비스 시작

임재형 기자 2024. 3. 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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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AI 세계관의 서브컬처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28일 컴투스는 '스타시드'를 국내에 출시했다.

'스타시드'는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한편 '스타시드'는 출시에 앞서 진행된 국내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15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게임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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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독특한 AI 세계관의 서브컬처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28일 컴투스는 '스타시드'를 국내에 출시했다. '스타시드'는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스타시드’에서는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수십 명의 아름다운 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하고 스테이지를 돌파해 나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듀얼 궁극기를 활용하면 아레나, 보스 레이드 등 여러 가지 전투 콘텐츠에서 다양한 덱 조합과 전략 구사도 가능하다.

아울러 실제 캐릭터와 소통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인스타시드’,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씬과 일러스트 등 몰입감을 높여주는 요소들도 다채롭게 담겼다.

한편 ‘스타시드’는 출시에 앞서 진행된 국내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15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게임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컴투스는 ‘스타시드’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선보인 이후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컴투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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