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가속기용 동박 공급"…상한가 이어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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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의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솔루스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450원(14.44%) 오른 1만9,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솔루스첨단소재2우B(18.03%)도 비슷한 흐름이다.
솔루스첨단소재가 북미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의 인공지능(AI) 가속기에 동박을 탑재하기 위한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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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솔루스첨단소재의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솔루스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450원(14.44%) 오른 1만9,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솔루스첨단소재2우B(18.03%)도 비슷한 흐름이다.
솔루스첨단소재가 북미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의 인공지능(AI) 가속기에 동박을 탑재하기 위한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아직 공급 회사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AMD 등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주가가 연이틀 호재에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AI 가속기는 AI 학습·추론에 특화한 반도체 패키지를 말한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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