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다가갈 것"…영수, 영자와 반말모드 ON→스킨십까지 (나는 SOLO)

박세현 기자 2024. 3. 27.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수와 영자의 관계가 급전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영수가 대화를 통해 영자와 오해를 풀었다.

  영수는 영자에게 "나는 되게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안 한 행동이 하나 있는데, 반말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영자는 "반말해도 된다. 만약에 해서 더 편안함을 느끼신다면 나는 반말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영수와 영자의 관계가 급전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영수가 대화를 통해 영자와 오해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영수, 영자는 서로 말을 놓기로 결정했다. 

영수는 인터뷰 중인 영자를 찾아가 "죄송한데 저랑 이야기 한 번 하고 인터뷰 다시 하면 안될까요?"라고 물었다. 

영수와 영자는 인터뷰를 잠시 중단하고 대화를 시작했다. 

영수는 영자에게 "나는 되게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안 한 행동이 하나 있는데, 반말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영자는 "반말해도 된다. 만약에 해서 더 편안함을 느끼신다면 나는 반말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영수는 "지금부터 반말 해보면 좋겠다. 진짜 어색한데, 나는 존댓말이 편한데 그렇다고 반말을 못하는건 전혀 아니다"라며 "엄밀히 말하면 우리 이틀 밖에 못봤는데 난 말 놓는 거 되게 실례라고 생각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영자는 "나는 그냥 만난 지 1초만에 반말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영수는 "내가 그런 걸 너무 몰라서 니 말 처음 들었을 때 내가 싫다는 거절의 말 중 하나인가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불편한 거 하나 없애보면 좀 더 관계가 나아지지 않을까?"라고 물었다.  

또 "웃기게 하고 싶은 욕심도 있다. 나도 좀 노력할 수 있게 한 걸음만 더 다가가 보면 어떨까"라고 관계 회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영수는 영자의 어깨를 토닥이며 스킨십을 했다.

영자도 영수를 오빠라고 부르면서 관계 회복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SBS PLUS, ENA 나는 SOLO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