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1분기 영업익 예상치 대폭 상회

엄수영 2024. 3. 27.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2위의 상장 패션 소매업체인 H&M은 27일(현지시간) 12월~2월 동안 예상보다 큰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H&M은 회계연도 1분기 영업 이익이 20억 8천만 크로네(1억 9630만 달러)로 전년도 7억 2500만 크라운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LSEG 분석가 여론 조사의 평균 예측치 14억 300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H&M은 올해 영업이익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세계 2위의 상장 패션 소매업체인 H&M은 27일(현지시간) 12월~2월 동안 예상보다 큰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H&M은 회계연도 1분기 영업 이익이 20억 8천만 크로네(1억 9630만 달러)로 전년도 7억 2500만 크라운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LSEG 분석가 여론 조사의 평균 예측치 14억 300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H&M은 올해 영업이익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통화로 측정한 H&M의 3월 1일부터 25일까지 매출은 2% 증가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