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유퀴즈’ 정승제 “항공사 마일리지 1200만…지금도 늘어나는 중”

이세빈 2024. 3. 27. 22: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일타 강사 정승제가 어마어마한 항공사 마일리지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승제는 “항공사 마일리지가 엄청나다고 한다. 1200만 마일리지”라는 유재석의 말에 “어차피 10년 기한이라 다 못 쓸 거다.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어마어마한 마일리지가 쌓인 이유에 대해서는 “신용카드를 많이 쓰기도 하는데 회사에서 교재를 만들 때 납품업체에 계산을 신용카드로 한다”고 설명했다.

EBS 수익을 기부하고 자체 장학재단을 운영한다는 정승제. 그는 “부끄러운 이야기다. 조금씩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