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스레드, 정치 콘텐츠 추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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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과 스레드가 정치적 콘텐츠 추천을 제한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스레드가 사용자 피드에 표시되는 정치 콘텐츠의 양을 자동으로 제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9일 인스타그램은 "앞으로 유저가 팔로우하지 않는 계정의 정치 콘텐츠를 추천 피드에 표시하지 않겠다"며 정책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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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하게 정치적 담론 제한” 불만도

인스타그램과 스레드가 정치적 콘텐츠 추천을 제한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스레드가 사용자 피드에 표시되는 정치 콘텐츠의 양을 자동으로 제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9일 인스타그램은 “앞으로 유저가 팔로우하지 않는 계정의 정치 콘텐츠를 추천 피드에 표시하지 않겠다”며 정책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정치 콘텐츠 제한 기능은 탐색 탭, 릴스, 피드 내 추천, 추천 사용자 등 자동으로 콘텐츠가 추천되는 공간에 적용된다.

해당 기능은 모든 계정에서 기본 설정으로 활성화된다. 이전처럼 더 많은 정치 콘텐츠를 확인하고 싶은 사용자는 개인 설정에서 관련 옵션을 변경해야 한다.
MSNBC는 27일 “2024년은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중요한 선거가 열리는 해”라며 “메타의 결정은 소셜 미디어에 정치 관련 콘텐츠를 게시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비판을 불러왔다”고 전했다. AP통신 역시 “일부 사용자들은 인스타그램이 불필요하게 정치적 담론을 제한하려 한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했다.
메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사 서비스에서 정치 콘텐츠의 비중을 줄이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는 2021년 1월 실적 발표에서 “정치 문제와 논쟁이 사용자들의 경험을 지배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천양우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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