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LPG 가스 충전중 누출…현장 조치 완료

하중천 2024. 3. 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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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7시55분쯤 강원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후문 인근에서 액화석유가스(LPG)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1시간25분여만에 조치가 완료됐다.

이날 가스 누출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5톤 LP가스 탱크로리에서 200㎏ 가스용기로 충전하던 중 누출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스 누출 사고 직후 현장을 부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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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 부분 통제…일부 주민 대피
27일 오전 7시55분쯤 LPG가스 누출로 소방당국이 강원대학교 후분 일대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27일 오전 7시55분쯤 강원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후문 인근에서 액화석유가스(LPG)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1시간25분여만에 조치가 완료됐다.

이날 가스 누출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5톤 LP가스 탱크로리에서 200㎏ 가스용기로 충전하던 중 누출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스 누출 사고 직후 현장을 부분 통제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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