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벌목 현장서 나무에 맞은 50대 심정지 

백승원 2024. 3. 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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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발생한 강원 삼척 도계읍 전두리 인근 사고 현장. (사진=강원소방본부)
강원 삼척시 벌목 현장에서 작업자 A(51세)가 나무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42분께 삼척 도계읍 전두리 인근 벌목현장에서 쓰러지는 나무에 맞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삼척=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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