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2024년 평생학습 빌리지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4. 3. 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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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2024년 평생학습 빌리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한편 영도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평생학습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빈집없는 베리베리 굿 봉산마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도시재생사업으로 갖춰진 우수한 마을 인프라를 활용하며 마을주민의 주도적인 평생학습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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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2024년 평생학습 빌리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평생학습 빌리지란 도시재생과 평생교육의 연계를 바탕으로 지속ㆍ발전ㆍ자립이 가능한 행복마을과 학습공동체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도구의 평생학습빌리지는 봉산마을(봉래2동)의 베리베리 굿 봉산센터에서 봉산마을의 자립ㆍ인지도ㆍ브랜드 강화를 목표로 ▲마을 정원 가드닝 프로그램 ▲홈베이킹 자격과정 ▲봉산마을 그리기(어반스케치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빌리지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 공간을 활용하는 능력을 강화해 마을의 자생을 도모하고, 더 많은 주민들의 일자리가 생기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평생학습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빈집없는 베리베리 굿 봉산마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도시재생사업으로 갖춰진 우수한 마을 인프라를 활용하며 마을주민의 주도적인 평생학습의 폭을 넓히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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