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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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 등 30곳을 방문,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다.
지난해에는 37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에서 4,711명에게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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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 등 30곳을 방문,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다.
이 사업은 교통약자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행 안전 습관 향상을 위해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소속의 교통안전교사가 강사로 나서며, 수업 내용은 어린이·노인교통사고 유형, 교통수단 이용 시 주의점, 도로 위 올바른 보행법, 횡단보도 통행 시 안전수칙 등이다.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자료와 LED모형 신호등·횡단보도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7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에서 4,711명에게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은 기관 및 학부모들의 만족도 제고는 물론 학생들의 안전의식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교통약자를 위한 교육을 지속해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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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강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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