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회, 제359회 임시회 폐회...1차 추경안 4580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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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열린 제359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에 확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4275억원보다 305억원 증액된 4580억원 규모로 지방교부세, 보전수입 등의 증가를 통해 민생안전과 서민경제 분야 중심으로 편성해 지방재정의 원활한 운용을 위한 예산이 주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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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열린 제359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회기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남수)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답변 등을 통해 심도 깊은 심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6건의 4억 7720만원을 감액하고, 감액금액은 예비비 내부유보금으로 증액토록 했다.
이번에 확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4275억원보다 305억원 증액된 4580억원 규모로 지방교부세, 보전수입 등의 증가를 통해 민생안전과 서민경제 분야 중심으로 편성해 지방재정의 원활한 운용을 위한 예산이 주로 포함됐다.
장정복 의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확정된 사업을 내실 있게 집행해 장수군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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