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 폭로?! 셀럽이 ‘빛삭’했지만 화제된 사진 3

2024. 3. 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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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있었어?
「 사진 한 장이 불러온 파장 」
인스타그램 @ron_sae
SNS에서 빛의 속도로 삭제했지만,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며 아직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바로 김새론, 김수현의 다정한 셀카이다. 사실 연예계에는 이처럼 SNS에 잘못 올린 사진 한 장 때문에 큰 파장을 불러온 일들이 종종 있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지금 바로 스크롤 다운!
「 여자친구 소원 」
인스타그램 @onedayxne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의 ‘ 소원’이 마네킹을 끌어안고 있는 이 사진은 얼핏 보기에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마네킹이 입고 있던 제복이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군인들이 입었던 것으로 밝혀지며, 사진은 큰 논란이 되었다. 이후 ‘ 소원’은 사진을 빛삭했고,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촬영 현장에 부적절한 소품이 있는 것을 확인하지 못했고, 콘텐츠를 촬영·업로드하는 과정에서 철저하게 검수하지 못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 이주연 」
인스타그램 @jupppal
애프터스쿨 출신이자,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을 빛삭한 적 있다. 사슴 그림이 덧씌워주는 필터 속 다정한 분위기의 남녀. 문제는 해당 영상의 오른쪽 남성이 ‘이주연’과 여러 번 열애설이 터진 적 있는 ‘ 지드래곤’이라는 사실이다. 당시 이주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으며,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었다.
「 전소미 」
인스타그램 @somsomi0309
미성년자 시절의 ‘ 전소미’가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한 이 사진은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술병 때문에 문제가 됐다. 명절을 맞아 아이오아이 멤버인 ‘ 최유정’의 집에 ‘ 김소혜’와 함께 방문했던 ‘전소미’는 해당 사진 외에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끈끈한 친분을 과시했고, 이들은 모두 미성년자 음주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판타지오 관계자는 "확인 결과 당시 최유정의 집에는 부모님과 친척들이 함께 있었다. 논란이 된 술병은 어른들이 마시던 것으로, 세 사람이 술을 마셨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사건은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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