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호수가 빚은 대자연의 파노라마! 캐나다 로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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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떠받치듯 솟구친 웅장한 산군(山群)과 에메랄드빛 호수가 만들어내는 대자연의 파노라마! 벤프와 자스퍼에 걸친 캐나다 로키는 전 세계인이 동경하는 꿈의 힐링 스팟.
유네스코 지정 세계 10대 절경 '레이크 루이스', 로키의 보석 오리발 모양의 페이토 호수 등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곳이 모두 이곳에 있다.
볼드힐 트레일, 레이크 루이스 트레일, 파커리지 트레일 등 6일 동안 천천히 로키의 속살을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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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떠받치듯 솟구친 웅장한 산군(山群)과 에메랄드빛 호수가 만들어내는 대자연의 파노라마! 벤프와 자스퍼에 걸친 캐나다 로키는 전 세계인이 동경하는 꿈의 힐링 스팟. 유네스코 지정 세계 10대 절경 '레이크 루이스', 로키의 보석 오리발 모양의 페이토 호수 등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곳이 모두 이곳에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6월과 7월, 8월 각각 한 차례씩 '캐나다 로키 힐링산책' 여행을 진행한다. 버스를 타고 휙 둘러봐서는 그야말로 주마간산(走馬看山)이다. 캐나다 로키를 제대로 즐기려면 로키의 품 깊숙이 걸어들어가야 한다. 볼드힐 트레일, 레이크 루이스 트레일, 파커리지 트레일 등 6일 동안 천천히 로키의 속살을 감상한다.
말 그대로 '대머리 언덕(볼드힐)'에 올라 24km에 걸쳐 펼쳐진 멀린 호수와 호수를 둘러싼 만년 설산을 바라보면 심장이 딱 멎는 전율이 느껴진다. 엘리자베스 연봉 및 언원피크, 찰트, 뭉크헤드 등 로키 산맥의 풍경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코스이다.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에 선정된 배드랜드의 홀슈스 캐년은 오랜 시간 자연이 만들어낸 기괴한 형상을 가진 협곡으로 말발굽 모양의 지형과 버섯모양 바위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일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곡으로도 유명한 레이크 루이스와 호수를 둘러싼 6개의 빙하를 조망하는 '레이크 루이스 트래킹'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트래킹 전문 여행사 상품과 달리 건강한 중장년이 충분히 소화할 수 있게 짧고 쉬운 코스로 조절한 것이 특징이다.
●출발일: 6월 27일, 7월 11일, 8월 8일(6박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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