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한지주, 블록딜 충격에 장초반 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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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계 투자은행(IB) BNP파리바가 보유 중인 신한금융지주 지분 전량을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는 소식에 신한지주 주가가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BNP파리바는 전날 장마감 후 보유 중인 지분 약 3.6% 전량 매각을 위한 수요예측에 착수했다.
신한금융지주와 BNP파리바는 지난 2002년 신한투자신탁운용 지분 '50%-1주'를 BNP파리바에 238억원에 매각해 합작 법인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을 설립하는 등 협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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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계 투자은행(IB) BNP파리바가 보유 중인 신한금융지주 지분 전량을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는 소식에 신한지주 주가가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지주는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현재 전거래일 대비 3.32%(1650원) 하락한 4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BNP파리바는 전날 장마감 후 보유 중인 지분 약 3.6% 전량 매각을 위한 수요예측에 착수했다. 전날 종가인 주당 4만9750원에 할인율 2~4.9% 수준을 적용해 매각할 예정으로 금액으론 8733억원에서 8999억원 규모다.
신한금융지주와 BNP파리바는 지난 2002년 신한투자신탁운용 지분 '50%-1주'를 BNP파리바에 238억원에 매각해 합작 법인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을 설립하는 등 협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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