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TL', 아마존게임즈와 글로벌 CBT 진행

임재형 기자 2024. 3. 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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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쓰론 앤 리버티(TL)'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서 글로벌 CBT에 나선다.

27일 엔씨소프트는 'TL'의 글로벌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TL 캠프의 최문영 캡틴은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 개발에 다각도로 협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론칭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을 위해 CBT를 진행한다"며 "'TL'이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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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가 '쓰론 앤 리버티(TL)'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서 글로벌 CBT에 나선다.

27일 엔씨소프트는 'TL'의 글로벌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는 북미 현지시간 기준 4월 10일 오후 1시부터 4월 17일 오후 1시까지 CBT를 진행한다.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이용자는 PC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 시리즈 S/X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PC와 콘솔 이용자는 같은 서버에서 함께 'TL'을 즐길 수 있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CBT를 통해 이용자의 피드백을 확인하고, 개발에 반영한다.

TL 캠프의 최문영 캡틴은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 개발에 다각도로 협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론칭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을 위해 CBT를 진행한다”며 “'TL'이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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