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내달 中송환 '푸바오' 패밀리 팝업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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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은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점에 판다 '바오패밀리'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점 지하 1층 '카페 라(CAF? LA)'에 설치된 팝업존에서는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후이바오, 루이바오 등 바오패밀리를 만나볼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방문객은 포토존 인증샷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를 덧붙여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안내데스크에 인증하면 매일 50명에게 푸바오 AR포토카드 6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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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은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점에 판다 '바오패밀리'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점 지하 1층 '카페 라(CAF? LA)'에 설치된 팝업존에서는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후이바오, 루이바오 등 바오패밀리를 만나볼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신라면세점은 팝업존에 즉석카메라도 설치해, 인증샷을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은 포토존 인증샷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를 덧붙여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안내데스크에 인증하면 매일 50명에게 푸바오 AR포토카드 6종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 달 27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신라면세점은 에버랜드와 협업으로 이달부터 서울점을 비롯해 제주점, 인천공항점 등 모든 오프라인 지점에서 에버랜드 티켓, 바오패밀리 한정 굿즈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바오패밀리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은 5월23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에버랜드 인기 스타인 푸바오는 내달 초 중국으로 간다. 판다는 멸종위기종 보전 협약에 따라 다른 판다와 짝짓기를 하는 만 4세가 되기 전에 중국으로 송환된다. 푸바오는 한중 친선의 상징으로 2016년 중국에서 보내온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2020년 태어난 판다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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