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텍, 한화시스템과 전략적 협업체제 구축 업무협약(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우주산업을 선도하는 1세대 스타트업 ㈜컨텍(대표이사 이성희)은 3월 26일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와 상호 협력 및 전략적 협업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컨텍과 한화시스템은 업무협약에서 △ 저궤도 위성 운용을 위한 국내외 지상국 활용 △ 지상국 운용 관련 기술 지원 및 협력 △ 위성 영상 데이터 공급 및 판매 지원 △ 해외 우주 사업 공동 협력 등 기타 협력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 공동 추진을 진행키로 합의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양재준 부국장]
대한민국 우주산업을 선도하는 1세대 스타트업 ㈜컨텍(대표이사 이성희)은 3월 26일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와 상호 협력 및 전략적 협업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저궤도 위성 관련 지상국 활용 분야의 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양사가 추진할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연계를 강화해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컨텍과 한화시스템은 업무협약에서 △ 저궤도 위성 운용을 위한 국내외 지상국 활용 △ 지상국 운용 관련 기술 지원 및 협력 △ 위성 영상 데이터 공급 및 판매 지원 △ 해외 우주 사업 공동 협력 등 기타 협력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 공동 추진을 진행키로 합의하였다.
컨텍 이성희 대표이사는 “우주 산업의 밸류 체인을 아우르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텍과 첨단 방위산업 전자와 IT 스마트 기술을 보유한 한화시스템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뉴스페이스 시대의 핵심 솔루션을 구축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화시스템 김정호 항공우주사업부문 사업대표는 “한화시스템은 컨텍과의 전략적 협업을 기반으로 지구와 우주를 아우르는 초연결·초지능·초융합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우주 토탈 솔루션 탑티어(Top-tier)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컨텍은 최근 자체 위성인 ‘오름SAT’의 발사 교신에 성공하며 인공위성에 대한 운영/관제는 물론, 위성영상 수신 및 처리, 분석까지 우주산업의 모든 밸류 체인을 수직계열화하여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