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김채원,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
박세연 2024. 3. 26. 13:50
에이프릴 출신 가수 김채원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6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채원은 JT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 참가한다. 소속사는 “김채원은 대중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가창력과 자신의 매력은 물론 무대에 대한 갈증과 열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채원의 도전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채원은 지난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의 메인 보컬 멤버로 데뷔했다. 2022년에는 솔로 데뷔 싱글 ‘투모로우’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첫 시작을 알렸고 최근에는 본업인 가수 외에도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3세대 아이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김채원은 ‘걸스 온 파이어’를 통해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존재감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걸스 온 파이어’는 ‘팬텀싱어’, ‘슈퍼밴드’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장르·전공·나이·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4월 16일 첫 방송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6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채원은 JT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 참가한다. 소속사는 “김채원은 대중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가창력과 자신의 매력은 물론 무대에 대한 갈증과 열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채원의 도전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채원은 지난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의 메인 보컬 멤버로 데뷔했다. 2022년에는 솔로 데뷔 싱글 ‘투모로우’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첫 시작을 알렸고 최근에는 본업인 가수 외에도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3세대 아이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김채원은 ‘걸스 온 파이어’를 통해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존재감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걸스 온 파이어’는 ‘팬텀싱어’, ‘슈퍼밴드’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장르·전공·나이·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4월 16일 첫 방송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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