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특별조정교부금 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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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2023년도 경상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경상남도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상 사업비) 인센티브 1억을 지원받게 됐다.
경상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7개 분야(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정리, 지방세조사, 지방세심사, 세외수입, 세정일반, 가감점 등) 21개 항목을 평가해 지방세수 확충과 지방세정 발전 기여도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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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2023년도 경상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경상남도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상 사업비) 인센티브 1억을 지원받게 됐다.
경상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7개 분야(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정리, 지방세조사, 지방세심사, 세외수입, 세정일반, 가감점 등) 21개 항목을 평가해 지방세수 확충과 지방세정 발전 기여도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적극추진, 고령인구증가에 따른 납세자 편의 시책 도입, 성실납세자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지방세수를 확충하고 건전한 납세의식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NICE평가정보프로그램을 활용한 체납 자동차세 징수'로 행안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재정대상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특별교부세(상사업비) 5억원을 교부받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세수확충을 위한 새로운 기법을 발굴해 조세 형평성과 세무행정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통영=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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