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김예나 기자 2024. 3. 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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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개인 채널을 정식 오픈하며 누리꾼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고현정은 24일 개인 채널을 통해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앞서 고현정의 개인 채널 오픈 소식을 홍보했던 다비치 강민경은 여러 개의 하트를 남기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 정재형의 요정식탁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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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개인 채널을 정식 오픈하며 누리꾼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고현정은 24일 개인 채널을 통해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으로 가득한 서재 공간 속 자연스러운 모습의 고현정이 담겨 있다.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이 눈길을 끈다. 

앞서 고현정의 개인 채널 오픈 소식을 홍보했던 다비치 강민경은 여러 개의 하트를 남기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기대됩니다" "응원합니다" "후회하지 않기를" "유튜브도 기대할게요" "일상도 자주 보여주세요" 등의 댓글로 반가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 정재형의 요정식탁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무려 15년 만의 예능 출연에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 고현정의 예능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고현정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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