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두 번째 단추 받고 싶은 'K-POP 선배' 1위

이정범 기자 2024. 3. 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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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단추 받고 싶은 K-POP 선배' 투표에서 진이 1위를 차지했다.

일본 '단미'는 '두 번째 단추를 받고 싶은 K-POP의 동경하는 선배'라는 주제로, 3월 13일부터 3월 2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진은 이전에 '단미'에서 진행한 다른 설문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그는 K팝 남성 아이돌 최강의 졸업앨범, '매혹적이고 만지고 싶은 입술을 가진 K팝 남자 아이돌, '2024년 제대가 즐거운 한국 연예인 등의 카테고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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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두 번째 단추 받고 싶은 K-POP 선배' 투표에서 진이 1위를 차지했다.

일본 '단미'는 '두 번째 단추를 받고 싶은 K-POP의 동경하는 선배'라는 주제로, 3월 13일부터 3월 2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설문조사에는 한국에서 '교복 모델'을 맡아온 K팝 남자 아이돌 18명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투표 결과, 진은 총투표수 9,333표 중 4,247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득표율은 45.51%.

'단미'는 졸업 시즌을 맞아 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본에는 졸업식 때 남학생의 심장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여겨지는 두 번째 단추를 가장 먼저 받는 여학생이 그 남학생과 연결되는 문화가 있다.

진은 이전에 '단미'에서 진행한 다른 설문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그는 K팝 남성 아이돌 최강의 졸업앨범, '매혹적이고 만지고 싶은 입술을 가진 K팝 남자 아이돌, '2024년 제대가 즐거운 한국 연예인 등의 카테고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진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육군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으로, 전역 예정 시기는 올해 6월이다.

사진 = 단미, 진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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