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골프단, 2년 연속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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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가든·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롯데 골프단이 7타 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이소영, 황유민으로 구성된 롯데 골프단은 23일 전남 여수에 위치한 디오션CC에서 포섬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 2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67타(5언더파)를 기록, 중간합계 12언더파로 7타 차 선두를 유지하며 2년 연속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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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가든·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롯데 골프단이 7타 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이소영, 황유민으로 구성된 롯데 골프단은 23일 전남 여수에 위치한 디오션CC에서 포섬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 2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67타(5언더파)를 기록, 중간합계 12언더파로 7타 차 선두를 유지하며 2년 연속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도전한다.
NH투자증권(김혜승, 이가영)이 71타(1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로 선두와 7타 차 단독 2위에 올랐고, 퍼시픽링스코리아(김지현, 황유나)가 72타(이븐파)로 중간 합계 4언더파 단독 3위에 올랐다. 2라운드에만 66타(6언더파)를 기록한 한국토지신탁(박현경, 조아연)은 크게 순위를 끌어올리며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지난 2022년 창설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골프구단 대항전으로, KLPGA투어 국내 개막 직전 열리는 이벤트성 대회다.
총 12개 팀이 참가해 별도 컷 없이 3라운드 합산 최저 타수를 기준으로 최종 우승 구단을 가린다. 1~2라운드는 포섬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지고, 최종 라운드는 스크램블(Scramble)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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