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중대재해예방 교육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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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2일 오전 영등포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예방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 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 및 근로자 약 130여 명이 참석,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이재희 광역 중대재해 수사과장과,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김태호 국장이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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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2일 오전 영등포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예방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 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 및 근로자 약 130여 명이 참석,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이재희 광역 중대재해 수사과장과,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김태호 국장이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을 지원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또, 앞으로 사업장 내 산업재해 예방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처벌법을 이해하고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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